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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나왔어요. |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고지은 한의사.

بواسطة Doc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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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م نشره في 2021/06/24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고지은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시에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나왔어요. 바로 치료를 받아야 될까요? 라고 걱정하셨는데요. 질이 관처럼 생겼고 자궁하고 이어지는 그 입구 부분을 경부라고 부르는데 이 자궁 경부에 해당하는 부분들이 세포 변성이 잘 일어나면서 암으로 가기 쉬운 부위입니다. 그만큼 형태가 잘 변화되고 약한 부위라는 뜻인데요. 자궁에 입구에 해당하는 질 부분과 자궁 경부 부분이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자기 자궁 면역 환경이 튼튼한 분들 같은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질염이 자주 발생하는 분들이거나 혹은 경부가 헐어 있거나 질 쪽이 자꾸 벗겨지거나 경부염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나왔을 때 경부 쪽의 이상 소견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질이라고 하는 부분은 안쪽의 질 점막이 촉촉하게 보호되고 있는 구조로 이제 만들어져 있어요. 그럼 외부에서부터 들어오는 균에 대해서 질 점막이 보호를 해 주게 되면서 나의 자궁도 보호를 받게 되는 부분인데 질염이 자꾸 반복되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질 표면에 염증성 분비물이 생겨서 달라붙게 되면 이 부분에서 자꾸 벗겨지게 만들고 그 부분이 헐게 만들어집니다. 헐거나 벗겨지거나 혈관 노출이 너무 심하거나 울퉁불퉁하게 자꾸 미란이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질 점막이 보호해 줄 수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이 부분이 점점 염증에 대해서 만성화되면 세포 자체의 모양이 바뀌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돼요. 그래서 경부이형성증 1기, 2기, 3기 이렇게 진행되다가 경부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 바이러스가 고위험군인 경우에는 좀 더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궁 면역 환경을 잘 치료를 하고 질과 경부 쪽 해독을 위해서 치료 부분이 필요하구나'라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런 경우에 질과 경부 쪽의 점막을 해독을 하면서 항염 기능을 갖출 수 있게끔 해주고 질과 경부 쪽까지 질 점막이 다시 재생되어서 나의 면역 환경을 갖출 수 있게끔 하는 질경부심부 침 치료와 약침 치료 그리고 자궁 면역 환경에 대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약 복용 등을 병행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치료 기간 같은 경우에는 질염이 자꾸 발생하는 경우에는 질염 증상들도 같이 해결해 줘야 되기 때문에 처음 집중 치료 기간에 집중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때는 주 1회에서 2회 정도 집중 치료 기간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 기간이 보통 짧으면 한 달 길면 한 세 달 정도까지 가게 되시고 이 기간이 지나서 많이 호전된 분들 염증 환경이 이제 완화되고 면역 환경에 대해 유지만 하면 되는 경우에는 치료 간격이 2주 간격, 한 달 간격, 두 달 간격 점점 치료 간격이 벌어지게 되고 자궁 면역을 개선할 수 있는 한약 복용 같은 경우에도 나중에 이제 안정기와 유지 때는 복용하는 거 없이 원내 치료만 이제 정기적으로 와서 치료하게 되는 부분들로 이어지게 됩니다. 질염이나 혹은 경부염, 경부미란 그리고 이렇게 hpv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등은 결국에는 자신의 자궁 면역 환경하고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 몸의 피곤도 관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생리 전후로 그리고 배란기 때 염증 환경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불안정한 시기가 되고 또 성관계 후에 혹은 내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밤샘 작업을 했거나 혹은 수면이 별로 좋지 않았을 때, 감기 걸린 후거나 아픈 후 이런 경우들에 또 질내 환경이 변화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 특별히 더 신경을 써서 나의 질과 경부 쪽 환경에 대해서 해독하고 면역을 잘 개선할 수 있도록 치료 부분을 집중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생리 후에 질과 경부 쪽에 염증이 심해지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생리대 즉 패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나의 생리대 패드에 혈액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나의 외음부와 접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화하는 게 좋습니다. 서 있거나 걸어다니거나 할 때, 혈액 자체 출혈이 울컥하고 나온 경우에는 패드에 이제 출혈이 묻어 있는 상태잖아요. 그때는 바로 의자에 앉으면 절대 안 되고 반드시 패드를 교체하고 난 다음에 앉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앉아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또 울컥하고 생리 출혈이 나오는 느낌이 들면 바로 일어나서 패드를 교체하시는 게 좋습니다. 패드의 출혈이 흡수되어 있는 축축한 상태에서 나의 외음부와 접촉이 되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나의 외음부와 질쪽의 환경이 염증 부분으로 흘러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경우들에 대한 주의 사항을 잘 지켜주지 않으시면 생리 끝에 가려워요, 생리 후에 질염이 심해졌어요, 따가워요 등의 증상들을 호소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라고 하면은 생리대 패드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 좀 더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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