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캠핑- 웨스트 버지니아, 미국 초대 대통령 죠지워싱턴의 욕조,웨스트버지니아 온천장,빅매도우 캠핑장_스카이라인 드라이브,웨스트버지니아 온천장,

#웨스트버지니아1박2일의캠핑#웨스트버지니아_온천장#미국초대대통령죠지워싱턴의욕조#George_Washington_Bathtub#Berkeley_Springs_Spa#Spa_Berkeley_Springs_WV 7월 23일 토요일, 아침을 서둘러 주말나들이를 떠났다. 한솥밥 식구들 함께 하는 1박2일의 캠핑이다. Shenandoah Skyline Drive를 타고 달려 Big Meadows Picnic Area에 차를 세우고 휴식과 함께 점심을 챙겨 먹었다. 햇볕이 무척이나 따가운 날씨지만 그늘 속은 아주 시원하여 꿀맛 점심 후 한잠 늘어지게 자고 싶어졌다. 일정이 바쁜지라 Luray Caverns를 향해 다시 달렸다. OMG! 이 무더위 속에도 표를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기도 하다. 예정보다 두 시간쯤 늦어진 시각에, 예약한 캐빈이 위치한 Capon Bridge를 향해서 길을 서둘렀다. 좋았다.ㅎ 어둠이 짙어지기 전에 모닥불을 피우고 dining room에서 맛있게 저녁을 지어먹고, 지난 July 4th에 사둔 폭죽을 터뜨리고.... 짙게 내린 어둠을 뚫고 내려꽂히는 별빛은 참 밝기도하다. *** 7/24 Sunday 아침을 서둘러 Berkeley Springs State Park으로 이동하여 spa를 하고 spring water에 세족을 하고 몸을 담그고.... 오랜 역사의 George Washington's Bathtub과 Lord Fairfax's Spring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일정인 Cacapon Resort State Park을 향해 길을 서둘렀다. 우선 Picnic Area에 들러 점심을 챙겨들고 수박을 나눠 먹고서 바로 물건너 보이는 beach로 향했다. 아이들은 떠날 생각이 아예 없다. 문을 닫을 때까지 버티다가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가를 서둘렀다. 그늘에만 가면 바람까지 불러들이니 더운 주말을 더위를 잊은채 즐겁게 보냈다. July 23~2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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