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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밥상. 쌈밥 만들기. 머위잎과 호박잎 쌈밥 먹기 autumnal sensibility

بواسطة hees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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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م نشره في 2020/09/03

#머위잎쌈밥 #묵은지쌈밥 #호박잎쌈밥 #9월감성 #가을감성 #입맛살리는요리 음악 Moonlight Sonata Beethoven [머위] 머위는 재배하는 채소가 아니고 산자락이나, 밭둑에 자라는 것을 채취하여 이용하는 채소다. 따로 기른다는 생각을 버리고 빈 땅에 조금 심어두면 봄에 입맛을 돋우는 채소로 훌륭하다. 주변의 밭둑이나 산자락에 자라는 머위를 몇 포기 캐서 뿌리에 눈을 붙여 심어두면 된다. 심는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까지가 좋다. 심어두면 이듬해 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무리지어 잘 자란다. 집 주변과 울타리 주변에 심어 두기도 하며 밭작물로 재배하기도 한다. 머위는 지역에 따라 '머구', '머우'라고도 부르며 한의학에서는 '봉두채(蜂斗菜)'라고 한다. 암수가 딴그루로 자라며 이른 봄 2월 말~3월 초가 되면 땅속에서 줄기가 뻗어 오르면서 꽃을 피운다. 숫그루의 꽃은 옅은 노란색이며 암그루의 꽃은 흰색에 까깝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잎이 나온다. 숫그루의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이른봄에 숫그루의 잎보다 먼저 암그루의 꽃줄기가 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로 싸여 있다. 가을이면 잎이 무성하여 넓은 군락을 이루게 된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암꽃이삭은 꽃이 진 다음 30cm 정도 자란다. 암꽃과 숫꽃 모두 관모(冠毛)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며 길이 3.5cm이다. 잎자루와 꽃이삭은 산채(山菜, 산나물)로서 식용으로 하는데 잎은 쌈으로 먹고 장아찌를 담가 먹기도 한다, 줄기는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머위는 그 맛이 쓰기 때문에 데쳐서 물에 우려내 식용하는데 약간 쌉쌀한 맛에 머위 특유의 향기가 있어 별미로 취급된다. 머위의 뿌리는 한의학에서는 기침을 멎게하는 진해제(鎭咳劑)로 사용한다. 머위는 해독작용이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물을 정화하여 맑게하는 특성이 있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머위 [butterbur]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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