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요리 맛 보다가 젓가락을 놓을수가 없어 한접시 다먹고 나니 그때야 남편 생각이 났어요

#부추요리#두부부추볶음 봄철에 텃밭에서 나오는 부추는 소고기와도 안 바꾼다고 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데요 그 부추로 두부를 이용해서 맛난 부추볶음 해 보았어요 한번 맛을 보다가 젓가락을 놓을수 없을 정도로 맛있어 한 접시 다먹고 나니 그제야 남편 생각이 났습니다 부랴부랴 다시 텃밭의 부추를 베어와서 요리를 했지요 맛도 좋지만 고급스러워 손님상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듯 하네요 재료:두부 350g, 부추 250 - 깨끗이 씻어 6-7센치 길이로 썬다 양념: 간장 3큰술, 마늘 10톨, 조청 1큰술, 후추 약간, 레드칠리페러 약간, 만들기 1) 두부는 1센치두께로 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한다 2) 펜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노릇노릇 지져 낸후 잘게 채 썰어 다시 팬에 넣고 잠깐 볶는다 3) 팬 한쪽에 마늘을 볶다가 간장, 조청, 후추를 넣고 조린후 두부를 섞는다 4) 부추를 6-7센치 길이로 잘라 두차례 나눠서 넣고 섞는다 취향에 따라 레드칠리 페퍼 넣는다 5) 부추를 넣고는 바로 불을 끄고 남은 열로 볶은후 접시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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